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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별한 여친 집 3번 찾아간 30대 입건… 접근금지 등 예정
결별한 여자친구의 집을 수차례 찾아간 30대 남성이 입건됐다. 뉴스1에 따르면 13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집을 세 차례 찾아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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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0만원 등친 피싱, 경찰이었다…동료 경찰은 사건무마 도와
현직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것도 모자라 사건을 무마하려한 정황이 포착됐다. 13일 검찰에 따르면 대구지검 형사1부는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에 가담한 혐의(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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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살 아이 어깨에 멍, 귀는 실핏줄 터졌다"…어린이집서 무슨일
뉴스1 경찰이 경기 안산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. 18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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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에 달군 돌 대면 낫는다"…말기암 환자 울린 의료기기 업체 대표
불에 달군 돌을 몸에 대는 것으로 말기 암을 치유할 수 있다며 불법 의료행위를 해온 의료기기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.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, 업무상과실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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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옷 코디 봐줄게” 10대 신체사진 받아 게재한 30대 구속
SNS 채팅으로 10대 청소년에게 접근해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이를 게재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.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8일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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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다발 들고 "더 먼 데 가줘요"…돌연 목적지 바꾼 승객 정체
[경기경찰청 제공] 택시기사가 남다른 눈썰미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사연이 알려졌다.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쯤 택시 기사인 6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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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사지 받던 女손님 성폭행한 업주…분노한 남친의 복수극
마사지 업소에서 20대 여성 고객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업주와 종업원이 구속됐다.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간 등 혐의로 마사지 업주 A씨와 종업원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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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여성 "마사지 받다 성폭행…분노해 때린 남친만 구속"
경찰 이미지그래픽 20대 여성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. 15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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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방송 탄 10대 엄마, 신생아 딸 옆 칼 들고 "남편 죽이겠다"
남편 B씨와 딸. 사진 B씨 SNS 나이 어린 부모의 일상을 소개한 TV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10대 엄마가 흉기를 들고 남편을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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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 창문 틈으로 휴대폰이...손님 성관계 몰래찍은 모텔 직원
중앙포토 모텔 손님들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직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안산단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(30)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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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아침,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...이웃집 남자 끔찍한 행동
이웃집 초인종을 누른 후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[연합뉴스] 이른 아침부터 이웃집 초인총을 누른 후 바지를 내라고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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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서 3만원 티셔츠 1장 훔친 前국회의원..."혐의 없음"
쇼핑백. [셔터스톡] 지난달 백화점에서 3만원 상당 의류를 훔친 혐의로 형사 입건된 전직 국회의원이 ‘혐의 없음’ 처분을 받았다. 경찰은 ‘절도 고의’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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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서 남의 차 훔친 30대男…사이드미러 펴진 차 노렸다
[중앙포토] 수도권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돌면서 차량을 물색한 뒤 훔쳐 타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4일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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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두순 응징”…집 침입해 둔기 폭행 20대, 국민참여재판 받는다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이 2020년 12월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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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아지 목줄잡아 '요요'하고 때렸다, 연신내 학대견주 찾아요" [영상]
한 견주가 강아지 목줄을 잡아 요요처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거나 때리는 등 학대로 의심할만한 정황이 포착돼 동물단체가 추적에 나섰다. 10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페이스북을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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꽁꽁 언 강에 강아지 묶어둔 주인 찾았다 "말썽 피워 혼낸 것"
지난 1일 경기 안산 탄도항 인근 얼어붙은 강 위에서 돌덩이에 묶여있다 구조된 강아지의 주인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.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아지의 주인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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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천인공노 그자 찾는다" 돌 묶여 언강에 버려진 강아지 근황
지난 1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탄도항 인근 얼어붙은 강 위에서 돌덩이에 묶여있다 구조된 강아지의 근황이 공개됐다. 최근 동물보호단체 ‘도로시지켜줄개’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생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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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두순 성범행에 분노" 둔기 폭행 20대 검찰 송치
조두순.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(69)을 둔기로 때린 20대가 20일 검찰에 넘겨졌다.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한 김모(21)씨를 이날 오후 검찰에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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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둔기로 폭행 20대 남성 구속…"도주 우려 있어"
아동 성범죄자 조두순(69)의 집에 들어간 뒤 조씨를 둔기로 폭행해 현행범 체포된 A씨(21)가 지난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를 나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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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남성의 자택 습격…조두순이 경찰 조사후 남긴 말
아동 성범죄자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자택에서 20대 남성의 습격을 받은 조두순(69)이 경찰 조사 이후 “죄송하다. 다 나로 인해 이뤄진 거니까”라고 말했다. 아동 성폭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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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조두순 '습격' 2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8)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경찰이 아동성범죄자 조두순(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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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기로 조두순 내리친 20대…13년전 피해 아동 그림 재조명
2008년 ‘조두순 사건’의 피해자 B양이 심리상담치료를 받던 중 그린 그림. [JTBC ‘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’ 캡처] 아동 성범죄로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한 조두순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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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입니다" 말에 문 연 조두순 머리 퍽…둔기 든 20대 정체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. 중앙포토 경찰이 아동성범죄자 조두순(69) 집에 침입해 둔기로 그의 머리를 가격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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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무 소란스럽다" 신고받고 출동한 현장에 현직 경찰 10명 술판
경찰 이미지그래픽 현직 경찰관 10명이 펜션을 잡아 함께 술을 마시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. 경기남부경찰청은 30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안산단원경찰서 모